이상하게도..
그런 일이 있을때면 항상 챱도 가만히..아픈듯이 조용히 웅크리고 있다
움직일 시간이 되어도 시끄럽게 쳇바퀴를 굴리지도 않고
요란스레 탈출시도도 하지않고 먹지도 않고 가만히
건드려도 눈만 뜰뿐 기운 없이 다시 잠만 잔다
너라도 뽈뽈거리면서 돌아다니면 난 조금은 안도할텐데
무언가가 옆에서 살아움직였으면 할 때마다
너마저 죽어가는듯이..
참 적막하다


by yemi | 2009/07/04 01:14 | DIARY
그림자를
그림자를 걷어내려면 내게 그 그림자를 드리우는 피사체를 잘라내면 되는 것.
흔적을 모두 뽑아내지 않는 이유는 날 좀먹던 뿌리를, 기억은 하기 위해서.
존재가 아닌, 단지 그 그림자가 있었던 위치를 기억하기 위해.

빛을 봐야하는 눈과 피부를 갖고 있단걸 알았고
그리하여
굳이 그림자안에서 웅크리고 있을 필요가 없단것도 알았다
피사체에게서 난 그걸 배웠으니, 뭐 나쁘지않다.



by yemi | 2009/07/03 04:54 | DIARY
요즘 회사에서 끄적대는 것



요즘 회사에선 텍스쳐 맵핑 작업중!
캐릭터 맵핑은 첨해보는데 첨엔 무지 재미없다가 사람 피부 만들면서는 좀 재밌어졌다
걍 급한일 돕는거라 경계선부분등등은 좀 부실합니다.
나중에 에드몽을 3D로 만들면 뽀샤시하고 보들보들한 피부를 입혀줘야징


/
나는 여름 반바지가..핫팬츠밖에 없다-_-; 아니 저렴하고 입어볼필요없으면서 이쁜건 짧은반바지뿐이자나..? 그게 편해서 걍 한장두장 사제끼다보니 그리돼썽요..
그러다보니 맨날 다리가 추워서 칠부바지라도 사야겠다 싶어 지름신을 데리고 어제 강남 지하상가를 돌았는데
어쩌다보니 핫반바지 두장 더 샀음 -_-...없는 색깔이야!라지만 아놔..ㅠ_ㅠ바보냐 나 무슨생각으로 더 사온거지!;
이니스프리매장에서 너무 많은 전력을 소비했고 긴바지는 고르기(심지어 눈으로 보기조차) 넘 귀찮고 새로운 바지는 사야겠고 치마는 시렁 하다가 이리 된듯.
게다가 하나는 너무너무 짧아서 이건 절대 못입을것같다...휴 가끔 요러코롬 옷 지를때 정줄을 놓아요. 그렇게 어제는 상큼하게 돈좀 버렸고^^^ 이거 어쩌지 가방이나 만들어볼까(..) 꽤 앙증맞은 핸드백이 나올것같아..



by yemi | 2009/07/03 03:58 | DIARY | 트랙백 | 덧글(3)
킨!!!!
ETP에 킨!! 킨이다!!!! 어쩔꺼!!
어차피 지산락페 3일 표 못끊었으니! 여름밤에 킨!! ㅠㅠㅠ 야근중이라 길게못씀! 꺅




by yemi | 2009/07/02 22:08 | DIAR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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